매력있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잠깐은 흥미를 끌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있게 느껴지는 사람! "저 사람 알수록 진국이네?"하는 사람들 말이죠. 이들의 공통점
- 진솔함!
진정성!
여기서 많은 분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진솔함, 진정성 알지 누가 몰라서 못하나? 진정성 굉장히 추상적이죠. 그런데 진솔하게 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3가지만 잘 지키면 어느 순간 행동까지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말은 곧 행동이 된다'는 말 처럼요. 지금부터 진정성 있게 말하는 구체적인 방법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매력적으로 말하는 언어 스킬
- 말에서 "부사"빼기
학창시절 문법 시험에 많이 나왔던 단어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부사는 간단하게 말하면 매우, 완전, 잘, 가장 처럼 동사(형용사, 같은 부사)를 꾸며주는 표현입니다. 말을 할 때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이 부사를 많이 씁니다. 무언가를 표현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죠. 이 부사를 빼고 대체하는 말을 넣으면 표현이 매우 풍부해지며 구체적이 됩니다. 부사를 쓰게 되면 사이에 들어가는 표현이 (예:'완전')이 하나로 대체되어 어느 정도로 재미있었는지 (예:'완전')어느 정도인지 명확하게 모르게 되죠. -
부사 (품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사(副詞) 혹은 어찌씨는 품사의 하나로, 동사, 형용사에 해당하는 용언과 부사, 그리고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수식어이다. 명사를 수식하는 역할은 형용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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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연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상대는 재밌음의 정도가 1~10 까지라고 했을 때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게 됩니다. 진정성 있는 사람들은 이 표현을 매우 잘 사용합니다. 사람을 끌어 당기는 진정성 있는 표현은 구체성 부사를 빼고 그 자리를 채울 표현을 만들죠. 비유가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 있을 수 있죠. 그럴 때 만드는 방법으로는 바로 오감으로 표현하기입니다. 이렇게 듣고, 보이고, 느껴지는 것들로 나의 감정을 표현해보는 거죠. 똑같은 칭찬을 한다고 해도 이렇게 오감을 표현한 칭찬은 깊이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 단순히 우와 멋지다! 가 아닌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 것만 표현해도 구체적으로 느껴지죠. 추상적인 표현 엄청, 매우, 완전에 비해 조금 더 구체적인 진심이 느껴집니다. 오감을 동원해 느낌을 표현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남들과는 다른 표현력을 가진 매력적인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 될 겁니다.
- 부정적인 표현은 부드럽게!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호감 가는 사람은 아니죠! 옆에 있는 사람까지 부정의 기운이 전염되기도 합니다. 호감가는 사람들의 화법 두 번째입니다. 이들은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으로 바꿔버리는 마법을 부립니다. 같은 표현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으며 듣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비슷하게 느끼죠. - 나한테 별로인건 다른 사람에게도 별로일 확률이 높죠. 그렇다면 당사자도 자신의 단점을 잘 알고 있겠죠! 똑같은 표현을 긍정으로 돌려 말하면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으며 호감이 갑니다. 직설적인 표현은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다소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주 친한 사이에선 직설적으로 말해도 그 사람의 캐릭터를 알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확률은 낮지만 대부분의 관계는 서로를 잘 안다 해도 오해가 생기기 쉽습니다.
- 나도 나를 잘 모르니까 말이죠.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오해가 쉽지만 너무 지나친 아부성 미화, 누가 들어도 억지스러운 미화들은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금물입니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방법 마지막은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데 매우 중요합니다.
- 호감가는 말투와 목소리톤
말하다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말투와 목소리 톤에 따라 같은 말을 해도 전혀 다르게 들리게 됩니다. 상대에게 전혀 다른 반응을 끌어내기도 합니다. 상냥한 어투로 말하는 사람과 무뚝뚝하게 막 던지는 말투의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전자가 더 호감이 갑니다. 팩트죠! - 여기서 중요한건 대상에 따라 다른 톤을 구사하기 입니다. 상대가 친근감을 주어야 하는 어린아이면 상냥하고 밝을수록 좋으며 높고 경쾌하게 말하는게 어린이에게 잘 들립니다. 반대로 신뢰감을 주어야 하는 프리젠테이션 발표라면 큰 목소리, 적당한 속도로 자신감 있게 보이면서 신뢰를 주어야 합니다.
상황과 대상에 따라 분명히 호감이 더 가는 말투와 목소리 톤이 있습니다.
매력적으로 말하는 화법 3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 오감을 활용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부정적인 표현은 부드럽게 바꾸기
대상에 어울리는 말투와 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