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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이끄는 한 걸음

이중성과 숨은심리

by 이야기꾼_토리 2020. 10. 29.

이중성과 숨은심리

일때문에 매일 부대껴야하는 직장이나 학교에서 만나야하는 좀 이상한 사람들있잖아요. 피할수도 없고 매일봐야되니까요. 어쩌면 소름끼치도록 말이에요. 사실 사람은 입체적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별로이기만 하면 피하면 그만인데, 또 괜찮은 면도 있고요. 그치만 이사람 때문에 힘들고, 상처를 받잖아요 그래서 준비를 해봤어요. 그들의 심리와 인간본성에 대해서 알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모르면 속기 쉬운? 조심해야 할 사람들 7가지

사람들은 성격적 특징이 창피하거나 불편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일찍부터 감지합니다.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정반대의 특징을 발달시키죠.

  • 터프가이
    터프가이 유형은 거친 남성성을 보여주는데요. 과시하거나 혹은 지난 일을 말 하면서 성공했던 일을 과장하거나 무용담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사람들요.이 들의 내면은 아주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타입이에요.

    여린 정서를 드러내는게 두려워 정반대의 성격을 발달시킨 거죠. 반면 별거 아닌 일에 갑자기 토라진 표정을 짓거나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요. 이런 모습을 보이면 당황해 더 거친 모습으로 이를 가리려고 하죠.
  • 성인군자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선량하며 모범적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스캔들에 휘말리는 걸 볼수 있어요. 이들은 권력이나 관심에 대한 격렬한 갈증, 관능적 취향을 감추기 위한 방편으로 일찍부터 개발을 합니다.

    이 들은 갑자기 권력을 얻으면 내면의 본색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든 성인군자형이 다 이런 건 아니에요.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보여주는 말이나 아우라는 무시하고 행동을 봐야합니다. “권력과 관심을 얼마나 즐기는것 같은지, 부를 축적하는지는 않았는지”
  • 수동적인 공격성을 가진 매력남, 매력녀
    이 들은 처음 만났을때 놀랍도록 따뜻하며 착합니다. 그래서 빨리 친해질수 있고, 미소도 자주 지으며 명량하고 남을 잘 도와줘요. 선한 사람처럼 보이나 느닷없이 비판적인 발언을 하거나 험담을 하기도 해요.

    이들은 통제하기 어려운 공격적인 성향이 있고, 시기심이 많음을 일찍부터 깨달으며 원하는건 권력이에요. 이런 행동은 본성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개발한 성격이기 때문에 불쑥불쑥 본성이 나와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노력에 지친 순간 폭언을 하고 배신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 광신도
    열정적이고 타협하지 않으며 이들은 굉장히 강인해 보입니다. 그리고 극적인 연출도 잘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요.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 의외의 실수를 하죠. 무책임하게 약속을 어기거나, 중요한 순간 갑자기 우유부단한 합니다.

    이 들은 어린 시절에서 비롯된 어마어마한 불안을 안고 있죠. 본인의 가치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죠. 한 번도 사랑받았다거나 존경받았다고 느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불확실성으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이죠. 대의에 대한 ‘대단한 신념’을 이용해 사실을 은폐하는 것입니다.
  • 완고한 이성주의자
    비이성적인 것들을 굉장히 불편해하죠. 이 들은 과학기술처럼 분석적이고 명백한 것만 선호하죠. 이 들은 철저한 무신론자이죠. 그런데 이 들은 과학 기술에 대한 신념은 종교적인 느낌이 들죠.

    또 반대의 입장을 이해하지도 않고. 논쟁이 붙으면 감정에 동요 되고 , 본인의 생각만 직적인 것처럼 무게를 부여하고 분노하는 기색마져 보이죠. 사실 내면에는 원시성이 있고, 감정적인 욕구가 있는데요. 사람이니까 당연히 가지고 있는 욕구들을 억누르는 겁니다.
  • 허영꾼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은 욕구가 어마어마합니다. 이 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우월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하죠. 이들은 요 예술, 비평 같은 특정 분야의 자신의 뚜렷한 미적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보이기 위해 외모도 특이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배경이 남다르다는 것을 은근히 흘리기도 하죠. 시간이 지나면 했던 말이 과장이거나 거짓말인게 밝혀지기도 합니다. 이들은 평범한 부분에 예민하며 평범 할지도 모른다는 점에 대한 심한 불안을 갖고있죠
  • 극단적 기업가
    일적인 측면에서 아주 유능해 보이며 기준이 높고, 사소한 일까지 주의를 기울이며 대부분의 일을 직접 하려고 하고요. 이들의 문제는 남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점이죠.

    겉으로 자립심이 강한 이런 사람들은요 사람들이 자신을 돌봐 줬으면 하는 심리가 내면 깊숙히 있다고 해요. 이들은 이를 인정하기 싫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혼돈을 조장해 스스로 무너지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들죠.

    이중성과 숨은심리 모르면 속기 쉬운 조심해야 할 사람들 7가지 였습니다.